[연재]<인생사전계약>으로 보는 윤석열 등 정치인들의 인생 비밀(이념)

12월 18일생 윤석열 분석편

담마 주우 | 입력 : 2023/11/30 [15:36]

<인생사전계약>의 저자 게리 골드슈나이더 (Gary Goldschneider) 는 작가, 피아니스트 , 작곡가 , 인격학자였다. 그는 심리학, 점성술, 역사, 수비학, 타로를 기반으로 한 성격심리학(personology)을 통해 비밀 언어 개인학 책 시리즈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 주로 전기문학과 정신분석 이론에 매료되었다. 그는 예일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지만, 의사의 길이 아니라 결국 점성학을 기반으로 인간 성격을 탐구했다. 또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그는 1985년 네덜란드로 이주한 이후 콘서트도 자주 열고 음악 강좌도 진행하면서 작곡활동까지 병행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네덜란드의 한 잡지에 점성학에 대한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다. 

 

저자가 40여년 동안 생년월일에 바탕을 둔 분류체계 및 실제 추적-조사하는 심리학의 기법을 통해 20,000명 이상의 인생사를 분석-종합한 연구내용을 담고 있고, 단순히  1년 중 각 날짜와 관련된 각 개인 인생의 서사(敍事) 구조인 이념이나 이상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872쪽의 <인생사전계약>을  박주우(담마주우) 등 6명이 공역하였으며, 역자가 이 책을 근거로 윤석열, 김건희 등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사회지도층에 속하는 인물들을 분석한 글들을 열린시민뉴스에서는 연재합니다. - 편집자 주 -   

 

 

<인생사전계약>으로 본 윤석열 분석편(12월 18일생)

 

 

상당수 사람들이 윤석열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고들 합니다. 

얼마전 윤석열은 미국과 일본이 중국에 화해하는 분위기를 보임에도 오히려 외신에 대만 문제를 언급함으로써 중국의 보복을 유도했을 뿐만 아니라, 엉뚱하게 북한 정찰위성 발사를 구실로 계획한 대로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를 감행했습니다. 

또 오염수 방류를 과학이라는 미명 아래 일본 편을 드는 친일적인 행위를 넘어서 홍범도 장군을 폄하할 뿐만 아니라 국가 R&D예산을 삭감하는 방식을 동원해서라도 사실상 국가의 미래를 망쳐버리려는 행태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일관성도 정치 철학도 없는 일련의 선택들이 누구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지를 알아낼 수 없다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이런 행태를 ‘이익’이 아니라 ‘손해’의 관점으로 발상을 전환해서 보면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중국을 적대시 해서 모든 국내 경제 실정을 중국 탓으로 돌리려는 행태’, ‘북대서양 조약 기구 정상회의 일정 중 홍수 문제로 자국에 급거 귀국한 이탈리아 총리와는 달리 일정 후 자국 국민을 위한 조치보다 우크라이나에 방문해서 러시아를 자극하고, 나아가 한미일 동맹을 강화함으로써 결국 러시아와 북한의 협력을 유도한 행태’, ‘심지어 부친상조차도 제대로 치르지 않으면서 미국으로 가서 캠프데이비드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행태’는 결국 도의적 문제보다 나라를 손해보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6·25 덕을 본 일본이 고대하는 전쟁을 감행하려고 하는 것이 윤석열에게 우선순위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R&D예산 5.2조를 삭감해서 국가의 미래까지 파괴하려는 조직적인 행태를 고려해보면, 국가의 이익보다는 실제로 소위 X맨처럼 노골적이면서도 적나라한 방식으로, 즉 국민들이 뭐가 뭔지 알아보기 어렵도록 헤깔리게 하는 방식으로 나라를 손해보게 하고, 나아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선택을 일관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견 그 방식들이 어리숙한 듯하게 보이지만,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12월 18일 태어난 윤석열은 큰 그림도 잘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세부사항도 또한 잘 챙기는 소위 ‘딜러(Dealer)’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실상 거래의 명수인 딜러 윤석열이 사실상 국가를 망하게 하려고 이전부터 일관되게 기획해온 행태의 과정일 뿐입니다.

 

이 <인생사전계약책의 본문을 살펴보면, ‘거대하게 설계할 시, 딜러는 원대한 조건 속에서 그 세부사항을 간과하지 않습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대다수 김건희가 윤석열을 비즈니스(?)를 위해 선택한 것으로 바라보지만, 오히려 윤석열의 딜러(Dealer) 자질은 ‘고민되지 않는 [편한] 여건’을 만들어내려고 상대와 딜(deal, 계산과 거래)을 하도록 했다고 봐야 합니다. 

사업하는 딜러든, 증권 딜러든, 도박판의 딜러든 간에 손해보고 딜(deal) 하는 이가 없는 것처럼, 비록 겉으로는 천공이나 김건희에게 지시받는 듯이 연출하나 윤석열님도 손해보고 거래하는 법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도박판의 딜러가 고객들을 상대할 시 어떤 때는 나중을 위해 처음에는 잃어주면서 유혹하고, 어떤 때는 처음부터 승부욕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그 고객을 카지노에 붙들어 놓듯이, 즉 각각의 고객에게 맞춤 식으로 응대하듯이 윤석열도 피의자를 상대할 시, 또 검찰 식구를 대할 시, 자신보다 강자를 대할 시 경우마다 맞춤식으로 응대할 뿐입니다. 윤석열의 어리숙한 듯한 연출은 사실 딜러로서 계산된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딜러(Dealer)로서 교묘한 처신을 하는 윤석열은 자신이 대표하는 국가를 망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영혼으로서 자신이 선택한 아빠에게서 받은 학대 때문입니다. 이 <인생사전계약> 책 본문에 따르면,‘자녀로서 [12월 18일에 태어난] 이들은 안정되고 애틋한 가정환경을 제공하면서, 단순히 물러나서 이들의 뜻대로 하도록 내버려둘 수 있는 부모를 욕구합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이들이 부모의 자질에 따라 상당 부분 영향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윤석열과 같은 날 태어난] 수운(최제우)의 아버지는 과거시험에 소용 없을 학문을 가르칠 정도로 자녀인 수운에게 애정을 쏟았지만, 반면에 윤석열님의 부친은 ‘사법시험을 9수까지 해서라도 3정승급으로 출세시키도록 부추겼다’는 예언에 따라 자녀에게 물질적인 자유를 제공했으나 정신적인 자유를 제한함으로써 사실상 윤석열을 사육했습니다.

그 결과 윤석열은 [부모 말이 무서워서 따르는] 가짜 모범생으로 살아오기 힘들었던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세상을 원망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해 화를 내고, 심지어 [강자가 아니라 약자에게] 복수를 하는 것조차도 당연시 합니다. [필자도 매일, 그것도 300대 이상이나 얻어맞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던 복무시절 첫휴가를 나올 시, 국가를 위해 뺑뺑이치고 고생하며 힘겹게 생활하던 필자의 처지를 알아주지 못하는 너무나 평온한 세상을 보고는 뭔가 억울한 감정이, 즉 불쑥 화가 치민 적도 있었습니다.] 

사실상 지옥 같은 속성(12월 19일의 Hellraiser)을 지닌 아빠 덕에 경제적인 자유는 누렸으나 실제적인 ‘자유’를 제대로 누려보지 못했고, 심지어 애용하는 술조차도 가로막는 고단수 부인 탓에 의식해서든 무의식에서든 ‘자유’를 강조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빠뿐만 아니라 이런 자신의 처지를 방조했다고 여기는 이 세상을 망하게 하면서 복수하는 중인 윤석열은 부인이나 스승에 좌우되는 단순무식한 확신범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거대한 설계와 세부사항 모두에 강한 ‘딜러’(Dealer)입니다.

 

대다수 인류는 실상 자신들이 임차한 곳에 불과한 지구가 망해도 좋다고 생각하듯이, 윤석열도 자기가 위임 받았다고 여기는 대한민국이 망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이 부친상을 지킴으로써 세간의 좋은 평판을 얻는 것보다 국가를 망하게 하는 것이 우선순위인 윤석열은 자신의 고통을 외면한 이 세상은 당연히 망해야 한다고, 아니면 자신이 망하게 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야당과 정치판에서 싸우기보다 [야당 대표를 한 번도 만나지 않을 정도로] 그 정치판 자체를 사실상 깨어버리려고 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과 세상판에서 싸우기보다 그 세상판 자체를 사실상 깨어버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세상의 판을 깨는 이런 행태는 몇 년전 들은 적이 있는 예언, 즉 “말위에서 싸워서 결코 패하지 않는 장수이지만, 결국 말 위에서 산화한다”는 예언이 실현되는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https://blog.naver.com/synup/223224606799  참고

 

▲ (인생사전계약 책표지) 이책은 ‘게리 골드 슈나이더’가 40여년 동안 생년월일에 바탕을 둔 분류체계 및 실제 추적-조사하는 심리학의 기법을 통해 20,000명 이상의 인생사를 분석-종합한 연구내용을 담고 있고, 단순히 태양 기호와 관련된 특성이 아니라 1년 중 각 날짜와 관련된 각 개인 인생의 서사(敍事) 구조인 이념이나 이상이라는 청사진이 제시되어 있다.    

 

<인생사전계약>책 안내 https://blog.naver.com/synup/223224606799  

< 알라딘 인생사전 계약 책소개 > 

다음은 9월 2일생인 김건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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